[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8일 오후 16시21분경 전남 완도군 완도대교 교각 점검 작업자가 기계고장으로 인해 고립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소방서는 즉시 구조대와 펌프차, 구급차 등 차량 4대와 17명의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