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27일 개최한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델타 변이 등에 걸린 뒤 완치됐더라도 다시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다. 아울러 재감염률도 델타의 1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