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6천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28일(금) 서울 강서구 마곡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구는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오전 9시~오후 5시 30분)와 함께 마곡 임시선별검사소(오전 10시~오후 5시) 2곳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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