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식품용 스킨진공필름 생산업체 바프렉스는 산소 등 기체의 투과를 막아 식품의 유통과정 중 부패나 변질을 방지하는 고산소차단성 high barrier 하이베리어 스킨필름을 개발 생산했다고 밝혔다.
식품용 스킨진공필름 생산업체 바프렉스는 전신인 SK 연구소 시절부터 차단성필름의 국내 상용화를 기술화 했으며, 스킨필름을 개발·생산해, 수출 필름만 사용했던 국내 시장에서 국산 필름의 점유율을 높이고 최근에는 유럽, 아시아 등 해외에 역수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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