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232조 조치, 美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한미 FTA 10주년을 계기로 실장급 신통상 협의채널 가동 등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27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1.28 0시)에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통상장관은 ➀철강 232조 조치, ➁미국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➂한미FTA 10주년을 기념한 양국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공급망 회복력 강화, WTO 개혁 등을 위한 양국의 노력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