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미국 제작자조합상(PGA) 후보에 올랐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은 PGA가 27일(현지시간) ‘오징어게임’을 제33회 PGA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후보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올해 ‘오징어게임’과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은 훌루의 ‘시녀 이야기’, 애플TV+의 ‘모닝 쇼’, HBO의 ‘석세션’, 파라마운트 네트워크의 ‘엘로우스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