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정치 분야 공약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북한이 올해 5번째 탄도미사일을 쏜 것과 관련 "안보는 냉혹한 현실이다. 평화는 외친다고 저절로 오지 않는다. 평화는 우리가 지키는 것이다.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 의지 자체를 무력화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 대한민국 국민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