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총 10개 예선대전(리그)를 운영하고, 통합본선과 왕중왕전을 거쳐 올해 최고 창업자 20팀 선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은 11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창업기업 202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은 2016년 중기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한 이래, 협업부처 및 예선대전(리그)가 점진적으로 확대돼,2021년에는 대회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인 7,352팀이 참가하는 등 창업에 뜻을 둔 사람들이 혁신적 창업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는 대표적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