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58억 원(도 25억 원, 농협 17억 원, 자부담 16억 원)을 투입해 ‘농작업에 필요한 편의장비·대행(임대) 농기계’ 사업을 ‘22년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9~2023년 총 2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농가에는 맞춤형 편의장비를, 지역농협에는 현장 밀착형 대행(임대)용 농기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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