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어리목,1100고지) 일대, 재래시장 등 혼잡 예상지 중심 교통 관리 ‘만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단이 제주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근무에 돌입한다.

자치경찰단은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경찰 104명, 주민봉사대 30명 등 가용 교통경찰력을 총 투입해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교통흐름을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