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축산농장으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설 연휴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과 거점소독시설 및 철새도래지 통제초소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월 8일 충북 메추리농가에서 첫 발생 이후 6개 시·도(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가금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