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라임으로 활동했던 배우 채주화가 올 3월 결혼한다.

27일 채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20살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째 과분하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오며 살았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