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라임으로 활동했던 배우 채주화가 결혼한다.

채주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2년 헬로비너스로 20살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째 과분하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오며 살았다"며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