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인원 802명(소방공무원 149, 의무소방원 2, 의용소방대원 651)과 소방장비 37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