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베트남 랑선성(Lang Son) 떤탄(Tan Thanh) 국경문 통관에 제재를 가한지 한 달여 만인 지난 25일 교역활동을 재개했다.

중국 세관당국은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장관 응우엔 홍 지엔(Nguyen Hong Dien)이 지난 한 달간 지속되었던 국경문에서의 컨테이너 트럭 적채현상을 해결한 이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