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어 발전 기본계획(’22~‘26년)’ 발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월 2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디지털 시대 소통하는 국어, 모두가 누리는 한국어·한국문화’를 이상(비전)으로 하는 ‘제4차 국어 발전 기본계획’(’22~’26년)을 발표했다.

이번 ‘제4차 계획’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에 대응하는 국어정책 기반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한국어 영역 확장, 모두가 누리는 한글문화 정착을 위한 5대 전략과제와 15개 추진과제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