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메타버스에서의 이용자 보호와 성숙한 시민사회 실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체가 출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 27일 '메타시대 디지털 시민사회 성장전략' 추진단을 구성하여 첫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인화, 지능화를 표방하는 웹3.0(지능형 웹)과 실감기술, 인공지능, 가상자산 등의 발달로 메타버스 생태계가 본격 활성화됨에 따라, 메타버스 내 플랫폼-크리에이터-이용자 등의 소통을 위한 원칙과 규범에 대한 범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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