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고려 대형 호텔, 유명 맛집, 관광식당 등 집중 단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설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특수를 누리고 있는 일명 ‘핫플레이스’중심으로 식자재 원산지표시, 부정식품 유통행위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원산지 표시위반 11건(거짓표시 7건, 미표시 4건), 식품위생법 위반 6건(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진열), 식품표시기준 위반 1건(부당한 표시 금지 위반) 등 총 18건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