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실태 파악과 3D프린팅 직업성암 교사의 공무상 재해 인정을 촉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직업성·환경성암환자찾기119와 함께 ‘3D프린터 실태와 직업성암 재해인정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3D프린터 사용 실태와 3D프린터 소재인 필라멘트의 위험성을 밝히고, 3D프린터 대체방안 및 프린터실 환기시설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3D프린터와 암 발생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3D프린터로 인한 직업성암 재해인정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