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과 및 진료 공백을 방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1. 29 ~ 2. 2.) 당직 의료기관(보건소 포함) 11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당번 약국도 120개소가 순번제로 문을 열어 환자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