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FTA등 시장개방에 대응한 감귤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5,330백만원을 투입하여 2022년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감귤 비가림하우스 사업 등 15개 사업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결과 709농가(11,436백만원)가 신청하였고, 심사를 거쳐 15개 사업 대상 392농가(5,330백만원)를 사업대상자로 1월 21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