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계속되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진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곤 더 그렇다

산간 오지마을의 독거노인 세대. 차상위 계층 시민들의 얼굴에는 더 짙은 그림자가 스물스물 어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