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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민족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내달 6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이 6명으로 조정된 가운데 가족 모임의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