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1월 25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5호로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유림골프클럽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KLPGA는 2020년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지난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4곳과 인증식을 가졌다. 유림골프클럽은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에 부합해 올해 처음이자 본 사업의 5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