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1.25.부터 2.14.까지 유명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하여 대국민 외교 교육과정인 '국민외교아카데미'에 대한 24시간 가상공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국민외교아카데미 마인크래프트 가상공간 체험 행사는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컴퓨터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다가가려는 외교부의 새로운 시도로서, 외교정책에 대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장인 '국민외교아카데미'의 취지와 목표에도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