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5일(화)에 도내 초·중·고 교원, 상담사, 교육복지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위기학생 지원 트라우마 상담 온라인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트라우마 심리치료와 안정화 단계 상담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수는 한국트라우마교육원 주혜선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는데 주원장은 심리학 박사로 한국심리학회 재난심리위원회 부위원장,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트라우마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