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

놀이치료는 매주 1회 수업이었으며, 월 4회 수업을 진행하였다. 놀이치료 선생님은 정말이지 나 대신 아이의 친엄마가 되어주면 안 되나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부드럽게 아이를 리드해주시는 좋은 분이셨다. 나는 그분을 믿을 수 있으리라는 강한 신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