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원작 팬들의 속편 제작 요청 쏟아져 화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해 관객들의 속편 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도쿄 리벤저스'가 1월 19일 현지에서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