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인기상 수상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짜릿하다"며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