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과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기획됐다. 조기 지급 대상은 커피베이의 전 협력사로, 기존 31일에 지급해야 할 대금을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