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시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의 분리·선별을 통한 자원 재활용 극대화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선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서귀포시 생활자원회수센터로 반입된 재활용쓰레기 8,800톤을 분리·선별하여 4,831톤을 매각했고, 13억 4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20년 9억 4800만원보다 3억 56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