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금연아파트에 대해 지도점검 등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아파트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의거 도입돼 거주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정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