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우리 정부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 국제연합(UN) 사무국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국내 이란 원화자금을 활용한 이란의 UN 분담금(18백만불, 약 222억원) 납부를 1.21일 완료했다.

지난 1.13 이란 정부는 UN분담금 미납에 따른 총회 투표권 상실 등을 우려하여 국내 이란 동결자금으로 UN분담금을 납부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