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 산하 ESG위원회는 매월 전국 각지를 돌며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 132개월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에듀윌 ESG위원회의 사랑의 쌀 나눔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됐다. 의례 먹는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 나눔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취지에서 12년째 지속해왔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방문해 10kg 쌀 100포대를 기증했고, 1월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복지관에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