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을 활용한 첫 사건이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치밀한 대본, 패기 있는 연출, 막강한 흡입력의 배우들이 만나 역대급 수작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도 응답했다. 1월 14일 방송된 1회가 금토드라마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더니, 2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0.8%까지 치솟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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