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21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년째 사고 치는 위험한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금쪽 처방 2주 후, 새로운 난관에 부딪힌 가족을 위해 다시 한번 일상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엄마는 “금쪽이가 동생과의 사이는 좋아졌지만, 저에게는 아직 감정이 추슬러지지 않았는지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다”라며 “갖은 노력에도 반응이 없다”라고 솔루션 과정 중 있었던 어려움을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