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파워에셋이 발주한 40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주 금액이 약 5000만달러(한화 약 6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사진)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400kV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