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 미래(Bright Future)’ 부문 공식 초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빛나는 장편 데뷔작 '성적표의 김민영'이 오는 1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 미래(Bright Future)’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은 영원할 거 같았던 고교 단짝 친구가 졸업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어느새 알 수 없는 관계의 틈을 느끼며 겪게 되는 ‘스무살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