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반려견을 만나 상실의 아픔을 알게 된 8살 아이의 성장통과 치유를 그린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가 2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인공 ‘사야카’ 역을 맡은 일본 아역 배우 닛츠 치세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가 주연배우 닛츠 치세를 전격 분석했다.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늘 함께였던 반려견 ‘루’와 헤어진 8살 ‘사야카’의 가슴 뭉클한 이별 여정을 그린 성장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