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누구든 구강 관리에 소홀하면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 충치는 입 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가 세균과 닿으면서 발생하는 산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는 증상이다. 충치는 대개 구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동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나 성인 중에서도 발생하는 비율이 적지 않다.

때문에 누구든지 주의해야 하며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 관리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충치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증상을 파악한 후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