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산업단지 안에 있는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4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관할 소방서와 근처 소방서의 인력 129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