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시내 공영 유료주차장 65곳(4,942면) 중 62곳(4,652면)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는 귀성객 등 주차장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주차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