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노형동 광평마을, 조천읍 함덕초등학교 서측 및 구좌읍 상도리사무소 일원 지적불부합지 1047필지에 72만2281㎡를 대상으로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구는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경계분쟁 및 지적측량 불가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