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1일 DL이앤씨와 일부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건물 흔들림이 발생했다.

이에 직장인 익명앱 블라인드에는 "가끔 진동이 느껴지기는 했는데 오늘은 역대급이었다", "오늘 세 번이나 흔들려서 너무 불안하다. 내일은 출근을 안하려고 한다" 등 입주자 글들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