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비대면 교육이 일상이 돼가는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꼭 맞는 홈스쿨링 교재를 고르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영유아교구 전문브랜드 ‘요미몬’에서는 비대면으로 한글과 수학, 과학, 영어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아이가 스스로 집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전용 키즈탭 ‘요미몬 키즈탭’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약 2500여 편의 콘텐츠가 탑재된 요미몬 키즈탭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양방향 참여형 교육프로그램과 디즈니 콘텐츠, 다양한 테마의 동화들과 동요 애니메이션, 어린이노래방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움터 메뉴에서는 한글과 산술, 과학, 상식 등의 홈스쿨링 콘텐츠뿐만 아니라 게임 형태의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