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전후로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 환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관련 원인으로는 칼로리가 높은 배달음식 수요의 증가와 거리 두기로 인해 낮아진 활동량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로 시작된 성인 질환이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