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7,200만 원 ․ 10개소 … 실시간 예찰 진단으로 방제비용 48% 절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 트랩을 이용한 실시간 병해충 자동 예찰에 나선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사업비 7,200만 원(보조 5,000만 원, 자부담 2,200만 원)을 10개소에 투입해 ‘스마트 트랩 이용 디지털온실 실시간 병해충 자동예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