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왕지원(34)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왕지원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20일 “왕지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