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교육부는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협업하여 시각장애교직원을 대상으로, 화면낭독프로그램(스크린리더)을 활용한 ‘케이(K)-에듀파인’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국립특수교육원(충남 아산 소재)에서 이틀간(1.20.(목)~1.21.(금)) 운영되는 이 연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시각장애교직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업무(업무관리, 학교회계, 통합자산관리)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연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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