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학생에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2곳을 오는 2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현재 삼산동에 1곳이 운영 중이다.